![](https://t1.daumcdn.net/cfile/tistory/2513033A54CF7CD835)
임곡 정미소에 쌀팔러 갔다가 시간이 남길래
조카들 데리고 장성 용매골 대화레저 관광농원으로 고고~!!
눈썰매장에 처음 오는 조카는 신나게 타고 재밌어하며
집에 가기 싫어하는 표정이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일찍 나온게 미안하다.
![](https://t1.daumcdn.net/cfile/tistory/2344C03A54CF7CD90D)
바이킹과 눈썰매장이 전부~!
사람이 많이 없어 바로 탈 수 있는 장점(?)이 있네요~
마지막 겨울 눈썰매장도 이제 한가하네요.
![](https://t1.daumcdn.net/cfile/tistory/260FA73A54CF7CDA37)
황솔촌 식사시간대면 번호표 뽑고 기다려야 하는데
식사시간 전에 가면 한가하고 여유롭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.
황솔촌 돼지갈비 4인분, 추가로 2인분, 공기밥까지
배부르게 먹고 나왔다.
![](https://t1.daumcdn.net/cfile/tistory/2733663A54CF7CDA1A)
겨울바다가 보고 싶어 떠나려고 했었는데
혼자 가는 여행은 선뜻 마음이 내키지 않아 차를 돌린다.
신안 증도 엘도라도에 가서 모닝 사우나 하고 올까.
그래도 훌쩍 떠나는 날이 있겠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