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RITE/소소한 일상
10년전의 사랑
10년전의 사랑
2004.01.2210년전의 사랑. 94년 11월. 군대가기전 그 사람 마음을 듣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갔던 그녀의 집. 그리고 짧은 이야기. 나 좋아하는 사람 있어. ............. 너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난 그래도 내게 마음이 와주길 바랬지. 넌 그렇게 내 자신이 너를 잊었다고 생각했겠지. 10년이 지난 지금도 내 마음은 너에게 있는데. 이젠 그 마음을 버려야 하는걸까. 널 보낸후로 난 아직도 내 마음속 너의 자리를 아무에게도 내주지 못하고 혼자로 지냈어. 누군가 내게 다가온다면 이제 그런 사람이 내곁에 온다면 널 위해서라도 난 널 잊어야 하는걸까. 참 슬프다. 한없이 눈물이 나온다. 오랜만에 너의 이름 불러보고 싶다. 연희야~ 김연희. 내 바보같은 사랑을 넌 왜 그때 몰라줬니. 너만 있으..
사랑유형 테스트
사랑유형 테스트
2004.01.22http://cgi.chollian.net/%7Eksb/lovetype.htm 사랑유형 테스트 결과입니다 이 테스트는 당신의 사랑유형을 [ 친구같은 사랑 / 헌신적 사랑 / 논리적 사랑 / 소유적 사랑 / 정열적 사랑 / 유희적 사랑 ] 의 여섯 개의 척도별로 평가하는 것입니다. 퍼센트를 계산하여 백분율값이 가장 높은 척도가 자신의 애정형 을 나타내는 것이니, 당신의 유형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. (※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은 한가지 이상일 수도 있으며, 두 사람이 추구하는 사랑의 유형따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갈등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며, 추구하는 사랑유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할 수도 있습니다.) (※ 애정형 척도 검사 채점법과 해석은 맨 아래에 있습니다.) 평가결과 : 친구같은 사랑 : [87] % ..
눈이 많이 왔다.
눈이 많이 왔다.
2004.01.22참 눈이 많이도 내렸다. 어제는 하루종일 펑펑~. 오늘은 잠쉬 쉬는지. 조용한 아침이다. 눈 오던 날. 설날 아침. 조용히. 그렇게. 또 음악을 틀고 듣고 있다. 재주소년 - 눈 오던 날 이 노래를 들으면. 뭔가 밀려오는 듯한 감정들을 숨길 수가 없다. 영혼의 괴로움이 울부 짖는다.
블로그 개설하다.
블로그 개설하다.
2004.01.21블로그. 참 편하고 여러 사람들의 모습들을 몇번의 클릭만으로도 볼 수 있는 서비스. 개인 홈페이지도 있지만 블로그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에 만들었습니다. 앞으로 제 블로그를 많은 분들께서 오시고 편하게 머물다 기억속에 많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. 2004년 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 ^^ 감사합니다.